카톡 "플러스친구 등 장애 원인은 과부하"

  • 등록 2014-11-10 오후 5:43:06

    수정 2014-11-10 오후 5:43: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035720)카카오가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일부 사용자의 카카오톡 장애와 관련, 장애 범위는 카톡 가입, 친구추가, 아이템스토어 등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문제는 개선 작업 중인 서버의 안정화 과정에서 비롯된 과부하 현상이 장애 원인으로 파악됐다면서, 다음카카오는 이후 이용자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서버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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