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미래부, 사이버 안보 공조 대응태세 강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국방부 국군사이버사령부 지휘통제센터 방문
  • 등록 2016-04-05 오후 7:00:02

    수정 2016-04-05 오후 7:00:02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5일 국방부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방문해 양 기관의 사이버 안보 공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국방사이버지휘통제센터 상황실 근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장관은 현재 사이버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된 것뿐만 아니라 북한의 인공위성위치정보(GPS) 전파 교란이 발생하는 등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사이버공격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보안태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이버공격이 지능화하고 고도화됨에 따라 국방 분야도 지능형 보안기술 개발을 통해 사전탐지와 예방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미래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A) 등 유관기관간 긴밀한 공조 대응태세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