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창립 50주년 맞아 '50년史' 발간

통사· 부문사 등 2권으로 편찬
  • 등록 2015-08-13 오후 5:03:16

    수정 2015-08-13 오후 5:03:16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대한전기협회는 ‘세상을 밝힌 50년의 빛, 세상을 움직일 50년의 힘’이라는 제호의 ‘전기협회 50년사’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편찬위원회 구성한 전기협회는 1년여의 제작 기간 끝에 전 2권(통사· 부문사)으로 편찬된 50년사를 완성했다.

제1권 통사는 전기협회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전기협회 50년사 △대한민국 전력산업사 △전기협회 50년사 △부록 등 총 4개 챕터로 구성됐다.

제2권인 부문사는 △경영관리 △회원 서비스 및 대외협력 △전기설비기술기준 △KEPIC 등 총 12개 챕터로 구성됐다.

50년사 발간에는 박중길 편찬위원장(전기협회 전무), 김정근 편찬위원(전기협회 대외협력처장), 박상서 편찬위원(한국전력(015760) 홍보기획팀장) 등 14명의 전문가가 편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연성 전기협회 대외협력팀장은 편찬 실무를 총괄 수행했다.

한편, 협회는 별책으로 대한민국 전력산업 및 전기협회의 시대별 주요역사를 국·영문으로 수록한 브로슈어를 발간했다.

브로슈어는 해외 유관기관 등과의 교류 시 우리나라 전력산업 홍보에 활용된다.

▲전기협회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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