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하성 "중국 재외국민투표 할 수 있어 천만다행"

  • 등록 2020-04-01 오후 2:53:43

    수정 2020-04-01 오후 2:53:43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제 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재외국민투표가 1일 시작된 가운데 장하성 주중한국대사가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4·15 총선 투표 용지를 받고 있다.

장 대사는 투표 직후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미국이나 다른 재외국민들이 투표를 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중국은 재외국민투표를 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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