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은 15일 오후 서인천·신인천발전본부를 찾아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 발전소는 서부발전과 남부발전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복합화력 발전소(3600MW)로 수도권에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주 장관은 “최근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는 하나 방심은 금물”이라며 “폭염에 따른 설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기온변화가 예측 범위를 넘어설 수 있으니 언제나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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