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융자 9일만 감소 전환… 예탁금 22조8926억

  • 등록 2016-05-02 오후 4:52:10

    수정 2016-05-02 오후 4:52:1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예탁금이 감소세를 이어갔고 신용거래융자 역시 9거래일만에 감소 전환했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전날보다 5591억원 줄어든 22조8926억원으로 집계됐다. 27일에는 예탁금이 24조원을 넘기도 했지만 이틀 연속 감소하며 다시 22조원대로 내려앉았다.

8거래일째 증가하던 신용거래융자는 감소로 돌아섰다. 이날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7조1709억원으로 전일대비 285억원 줄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같은 기간 각각 106억원, 177억원 감소한 3조2772억원, 3조893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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