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독도지킴이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땅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땅 독도는 이런 매력이 있어요’라고 알리는 것이 ‘독도를 분쟁화하지 않고 엄연히 우리나라 땅이다’라고 국제 시민들에게 알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국제중학교의 특색을 살려 영어 외에 제 2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친구들을 섭외해 세계 각국의 언어로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
독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안준우 학생은 “처음에 독도에 깊은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활동을 진행하며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청소년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독도를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