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中 매니지먼트업체 지분 49% 111억원에 취득

  • 등록 2016-03-07 오후 5:20:52

    수정 2016-03-07 오후 5:20:5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에프엔씨엔터(173940)테인먼트는 중국 문화매니지먼트, 예체능 트레이닝, 비즈니스 컨설팅, 상품 판매업체인 상해홍습문화전파유한회사 지분 49%를 111억132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3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 내 문화 매니지먼트 등 비즈니스 능력 확대를 위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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