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개혁회의'..금융·세금·산업·학계 등 19명으로 구성

  • 등록 2015-03-24 오후 4:30:00

    수정 2015-03-24 오후 4:30: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오는 25일 발족될 ‘금융개혁회의’가 24일 구성됐다. 금융·경제·산업·학계 관계자 19명으로 구성된 금융개혁회의는 임 위원장이 금융개혁 협의체의 민간고위심의기구로서 기능한다.

학계에서는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박영석 서강대 교수 △최현자 서울대 교수 △정순섭 서울대 교수 6명이 참가한다.

금융에서는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황성택 트러스톤 자산운용 대표 △주재성 우리금융지주 연구소 대표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 5명이 나왔다.

산업·경제·정보기술(IT) 부문에서는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4명이 참가한다.

연금·세제·컨설팅 부분에서는 △신진영 연세대 교수 △김병일 강남대 교수 △이성용 베인&컴퍼니 대표 △장용성 한양대 교수가 대표로 나왔다

금융위는 다음주까지 남은 금융개혁 관련 협의체인 금융개혁현장점검단, 금융개혁추진단 등도 발족할 계획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앞서 23일 있었던 간부회의에서 “금융개혁 18개 과제와 50개 사안을 부처별로 어디까지 협조하고 이행하는지 전체적 로드맵을 만들어서 공유하고 실행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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