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산란계 농장서 'H5형' 고병원성 AI 확진

  • 등록 2023-12-20 오후 8:48:21

    수정 2023-12-20 오후 8:48:21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전북 익산시에 있는 7만 9000마리 사육 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으로 이달 들어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는 총 22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또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 도래지 등의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