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LG유플러스와 영진전문대학이 산학협력 및 현장맞춤 인재양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영진전문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박병욱 LG유플러스 경북영업담당(왼쪽)과 류용희 영진전문대학 부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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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영진전문대학이 지난 15일 오전 영진전문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이 대학과 산학협력 및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이 회사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에 있는 영진전문대는 LG유플 경북영업본부와 뜻을 맞춰 산학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앞으로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과 경영계열은
LG유플러스(032640)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용하며, LG유플러스는 현장실습 지원하고 우수인력에 대해 회사의 인사 기준에 따라 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김병상 전자정보통신계열 부장(교수)은 “스마트폰과 이동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수준에 맞춘 인력을 공급해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