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닷, OLED TV 비교 대상 아니다"-LG전자 IR

  • 등록 2015-01-29 오후 4:57:16

    수정 2015-01-29 오후 4:57:1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가 LCD UHDTV 본격화와 OLED TV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LG전자(066570)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4년 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퀀텀닷TV가 OLED TV와 비교가 가능한 대상인지 의문”이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퀀텀닷을 기반으로한 삼성 SUHD TV와 경쟁구도를 갖고 제품 전략을 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OLED TV는 생생한 컬러, 완전한 블랙 등 LCD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멀지 않은 시일내에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퀀텀닷 TV도 준비하고 있어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OLED TV를 중심으로 하고, 퀀텀닷과 울트라 HDTV도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G플렉스2로 커브드 스마트폰 대중화 추구"-LG전자 IR
☞"퀄컴AP 스냅드래곤 810 발열 해결..G4 출시 차질 없다"-LG전자 IR
☞"올해 1Q 영업익 전분기比 감소 전망..신흥시장 환율 약세탓"-LG전자 IR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