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한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앞에서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가운데), 한국공군작전사령관 이왕근 준장(왼쪽 다섯번째)과 미7공군 사령관 테런스 오셔너시 중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22 랩터는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250km 밖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APG-77 AESA(다기능위성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