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우리 군 서부전선 지역에서 폭파음이 들린 이후 개성공단 내에서 연기가 목격됐다.
군 당국은 현재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여부와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관련 담화에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철거와 군사행동 등을 예고한 바 있다.
|
|
北,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