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토론]鄭 "정태흥 지지율 0.5%"…정태흥 "정당법 알라"

  • 등록 2014-05-26 오후 11:45:47

    수정 2014-05-26 오후 11:45:47

[이데일리 정다슬 고재우 채상우 기자] -26일 서울시선관위 주최 TV토론

△정몽준- 정치인들 중에서 국민 다수인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 정치인이 어디있는가. 정치인의 공통 목표는 국민통합이다. 토론회에서 상대방을 폄하하기 위해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고 하면 모순이다. 토론회하기 전 신문을 보니까 서울시장 후보 4분 아닌가. 그 네번째 분이 못 나왔다. 정태흥 후보 지지율이 0.5%이고, 네 번째 후보 지지율이 0.4%이다. 그런 분이 어떻게 저희 보고 국민 다수를 위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정태흥- 선거법에는 국회의원이 5석 이상이면 정당초청 TV토론회 참석할 수 있다.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노동자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 무상의료·급식 이야기를 했을 때 실현이 가능하냐고 말이 많았다. 지금 모든 아이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이 됐고, 비정규직 정규직화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다. 공공부분부터 시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노동자·서민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다. 노조 설립할 권리가 헌법에 보장되는데 노조 탄압이 자행되냐. 노동자가 살기 어려운 나라로 누가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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