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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이후, 대우조선해양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복구에 필요한 해상 크레인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받았다.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국가적 재난을 맞아 한시가 시급하다”며 “준비를 완료하는 즉시 긴급히 출발하라”고 직접 지시했다.
해상 크레인 이동과 현장 운영을 위해 대우조선해양은 모두 39명의 인원을 함께 투입한다. 10명의 관리인원과 29명의 크레인 운영 인력은 현장에서 여객선 인양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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