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오는 19일부터 거래되는 국채선물
  • 등록 2018-12-18 오후 2:36:18

    수정 2018-12-18 오후 2:36:18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9일부터 거래되는 3년국채선물 2019년 6월물(KTB3F1906), 5년국채선물 2019년 6월물(KTB5F1906)과 10년국채선물 2019년 6월물(KTB10F1906)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에 따라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에서 지정하는 채권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인데 이러한 국고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기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한다. 조합된 국고채가 최종결제기준채권이 된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코스콤의 CHECK 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하여 공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의 기적에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