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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 사람들은 실천못할 이야기를 계속해 왔다. 손에 장 지지지로 내기를 할까”라면서 “탄핵하자. 만약에 그 사람들이 성공하면 내가 뜨거운 장에 손을 지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인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12월 21일은 비대위 구성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물러난다”면서도 “그 안에 가급적 비대위를 구성하고 21일 넘어도 비대위를 추천 못하고 한다면 어쩔 수 없다. 원내대표에게 권한대행을 지명하고 사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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