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안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해야”..민주당 대전시당

  • 등록 2018-02-19 오후 10:31:39

    수정 2018-02-19 오후 10:31:39

[이데일리 뉴스속보팀]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개헌안 마련을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세종시=행정수도’라는 충청의 민심을 반드시 반영시켜야하는 정점에 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우리당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라는 것을 분명히 했고 국민께 약속한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완성할 것”이라며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문화는 국민의 의사가 반영됐고 순차적으로 개헌의 당위성과 함께 국민적 공감대를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를 뛰어넘어 우리 충청 정치권이 협의하고 단결해 불필요한 정치공세를 끝내고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한다’라는 대명제 앞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안이 온전한 국민적 합의를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충청지역의 상생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서울=대한민국 수도’ ‘세종시=행정수도’로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당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데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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