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86그룹(60년대 태어난 80년대 운동권 세대)을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다.
문 대표 측은 “당내 인재를 계파 구분 없이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기용하겠다는 탕평인사의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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