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

(사진=BNK경남은행)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BNK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2018년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 기간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환전 신청하면 주요 통화와 기타 통화를 통화별로 우대한다.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하고 중국 위안화(CNY)·호주 달러화(AUD)·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우대한다.

특히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 가운데 211명을 추첨해 △PIC 괌 4박 숙박권(1명) △LG트롬스타일러S3(1명) △다이슨무선청소기V8(1명) △BC기프트카드 30만원권(3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5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최장현 경남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올 여름 휴가 계획은 BNK경남은행이 진행 중인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포함시켜 세우기를 바란다”면서 “환전수수료 우대와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