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핸드메이드 가방 선보여

  • 등록 2017-02-02 오후 3:39:37

    수정 2017-02-02 오후 3:39:3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4일까지 최고급 송아지와 산양 가죽을 이용, 순수한 장인기술로 소량 생산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가방을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클라시코’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가죽장인 코스를 수료한 젊은 한국 장인들이 론칭한 브랜드로 신사동에서 가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주문제작 기간은 5일 정도 소요된다. 팝업스토어 기간 매장에서는 핸드메이드 가방 제작 클래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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