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자산 현금화 및 투자 자금 회수를 위해 자회사인 키아라 캐피탈(KIARA CAPITAL)의 청산 승인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키아라 캐피탈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소재의 헤지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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