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용인원 중 54명(47%)을 사회형평적 직원으로 채용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별도전형을 운영했다.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족은 가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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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들은 2주간의 신규직원 합숙 교육을 마친 뒤 다음달 13일부터 전주 본부 및 전국 지사에서 근무한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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