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태원 참사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에 항공권 지원

  • 등록 2022-11-02 오후 7:02:39

    수정 2022-11-02 오후 7:02:39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이태원 참사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에게 항공권을 지원한다.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가운데 한 외국인이 추모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을 방문하는 유가족에게 항공권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외교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외국인은 14개국 26명이다. 이중 이란인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일 호주 유가족을 위해 시드니행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