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사례 중 80% 집단발생…60%는 신천지 연관

  • 등록 2020-03-11 오후 2:19:08

    수정 2020-03-11 오후 2:19:0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 사례 중 80.1%는 집단발생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 산발적인 발생사례나 조사 ·분류 중인 사례는 19.9% 정도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체 집단발병과의 연관성이 확인된 사례 중 60.9%는 신천지 관련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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