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신세계(004170)백화점과 이마트(139480)가 보유중인 삼성생명 지분 300만주씩 총 600만주를 시간외 주식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삼성생명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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