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6일 LG CNS컨소시엄, SK C&C(034730)컨소시엄, KT(030200)컨소시엄을 상대로 청문심사를 진행한 결과, LG CNS가 KT와 SKC&C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ISP사업자가 됐다.
안행부는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ISP 수립에 착수하고, 이를 기반으로 500여 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강원도 평창에서 재난망 시범사업을 진행하게된다.
그는 ISP는 재난대응메뉴얼에 따라 시스템 구축 시 우선순위를 어떻게 할 지 등을 정하는 것인데, 여기서 모든 걸 해결하려 하는 분위기에 대해 걱정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 재난망 정보전략계획 6일 심사..KT도 참여, 왜?
☞ [기자수첩] 산으로 가는 재난망, 누구 책임인가
☞ 재난망 LTE 돈만 더 드나…통신·방송계 서로 다른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