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7일 제1차 타운홀미팅 개최

  • 등록 2014-08-25 오후 6:45:16

    수정 2014-08-25 오후 6:45:1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근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에 접수된 국민 참여 아이디어가 1만여건을 넘어서면서부터 이를 사업화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문가들의 멘토링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까지 제안된 아이디어 1만154건 중 761건을 선별, 사업화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정부, 민간의 지원사업과 연계시켜 지재권화, 시제품제작, 기술개발,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여 창업, 매출발생, 기술이전 등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이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류용섭)은 활동중인 멘토들의 준비된 역량을 창조경제타운의 성공요인으로 보고, 오는 27일 ‘제1차 창조경제 타운홀 미팅(Town-hall meeting)’을 열고 멘토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1차 행사에서는 KBS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천지창조” 우승팀(아이엠티코리아)의 멘토였던 여주상 대표(마젤란기술투자)가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의 중요성과 창조경제타운 멘토가 알아야 하는 멘티와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실제 사업현장에서의 3C 적용 기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공동 진행으로 “창조경제타운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주제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형곤 총괄 멘토((주)지엔에스파트너스)는 “멘토로서 최선을 다해 청출 어람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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