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

  • 등록 2016-04-27 오후 5:03:29

    수정 2016-04-27 오후 5:03:2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는 27일 한국·이란 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김승호 주이란 대사는 이날 이란 현지에서 이란 교통경찰청장과 ‘한국·이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했다.

이 약정은 이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한국에 거주하는 이란 국민에 대해 운전면허증을 상호인정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이며, 서명과 동시에 발효됐다.

이에따라 한국과 이란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양국 국민은 별도의 현지 운전면허 시험을 치를 필요 없이 자국 운전면허등을 상대국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이란에 거주 우리 교민 수는 지난해 35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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