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채용 박람회에는 교보생명, 한국야쿠르트 등 대기업 7개 사와 우수 중견·중소기업 99개 사 등 120여 개 중장년 구인 기업이 참가했다. 중장년 구직자들은 행사장에서 초기 상담 및 기업 매칭 서비스를 거쳐 70여 개 현장 채용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과 면담했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문 컨설턴트 16명이 운영하는 ‘중장년 취업 멘토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기법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1대 1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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