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돈을 어디에 쓰던지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식의 수당지급이다. 청년에게 몇 달간 현금을 쥐여줘서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시장 개인의 정치에 이용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시는 이러한 무상복지의 폐단은 숨기고 청년수당이 청년실업의 해결책인양 오도하고 있다”며 “돈으로 청년들의 환심을 사려는 포퓰리즘의 전형, 서울시 청년수당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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