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서초구, 재난취약가구 900여세대 안전점검

  • 등록 2016-03-10 오후 4:36:19

    수정 2016-03-10 오후 4:36:19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재난취약가구 9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각 동 주민센터 직원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전기, 가스 시설 노후화 정도 등 조사해 구에 추천하면 선정심의회에서 3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음달부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에서 파견된 전문가와 자치구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직접 재난취약가구에 방문해 전기 점검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전기시설, 타이머 등 가스시설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31일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안전도시과(02-2155-7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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