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격이 향후 3년 간 60% 인상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 난방을 사용 중인 절골부락 내 27세대를 선정해 연탄을 전달한 것이다. 또 ‘사랑의 목도리 캠페인’ 기간 중 제작한 목도리를 직접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벽화거리가 조성된 절골부락에 연탄과 목도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라는 포스코에너지의 사회공헌 슬로건처럼 절골부락에도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