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는 오전에 전체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공동위원장(수석대표)간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공동위원장간 첫번째 회의는 2시37분부터 3시45분까지 한시간 가량 진행됐고, 2차는 5시부터 45분간 이어졌다. 2차 회의가 끝난 후 3차 회의 시작 전까지 정회 시간(1시간 35분)이 길어진 이유는 북측이 입장을 조율하기 위해서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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