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21.7% 늘어난 232억2813만원을 기록했다.
자이글은 “3분기 실적 개선은 자이글 웰빙 그릴의 꾸준한 판매 호조 및 수출 확대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3분기에는 새롭게 진출한 유통망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꾸준한 신규 판매가 발생하는 등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현재 입점한 전국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외에 백화점과 가전 양판점에도 진출하고 동시에 외식업소용 제품도 출시하는 등 매출 상승을 위한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전반적인 내수 경기침체 속에서 자이글 웰빙 그릴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 그 성장세로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는 자이글 웰빙 그릴의 일본과 중국 등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헬스케어 웰빙 용품 1호 넥시블이 자이글의 대표 브랜드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해 의미 있는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