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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정 씨는 머리를 길게 기른 모습으로, 그는 자신을 촬영 중인 것을 눈치 채고 고개를 뒤로 돌린 모습이다.
현지 누리꾼들은 “한국인이 리옹에 식당을 하나 차리려고 하는데 특히 조심하라는 말이 있었다” “리옹에 이어 파리인거냐” “내 근처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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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정 씨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그가 출소 후에도 여전히 반성을 하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음악 관계자들과 접촉해 공동 작업을 제안하는 등 프로듀서로 활동을 재개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크게 논란이 됐다.
정 씨는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2016년 3월 대구에서 가수 최종훈 등과 함께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하고, 단체 대화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징역 5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3월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