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2조원 급감… 21조818억원

  • 등록 2016-03-28 오후 6:06:17

    수정 2016-03-28 오후 6:06:1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날 급증했던 예탁금이 하루만에 다시 크게 감소했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전일대비 2조189억원 줄어든 21조81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예탁금이 1조8000억원 가까이 늘어나 약 8개월만에 23조원이 넘었다가 다시 급감한 것이다.

신용거래융자는 4거래일째 증가세다. 이날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6조8075억원으로 전날보다 6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3조1226억원으로 68억원 줄었지만 코스닥이 3조6849억원으로 13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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