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국제서당'은 청소년에게 바른 인성을 길러줄 서당교육, 글로벌 시대에 필수로 꼽히는 영어 교육, 청년 멘토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멘토 선발과 교육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종로구와 담양군, 두 도시가 발맞춰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