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김대준 대표 신규 선임

  • 등록 2016-01-07 오후 5:29:32

    수정 2016-01-07 오후 5:29:3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투비소프트(079970)가 대표와 사내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고 경영진을 재정비해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대준(사진) 대표는 후지쯔, HP, 삼성전자(005930), 크루셜텍(114120) 등의 기업에서 오랜 경험과 실력을 쌓은 IT 전문가다. 사내이사인 정대근, 조상원 이사는 핀테크기업 엔비레즈의 대표이사 및 부사장을 겸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엔비레즈의 핀테크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력과 SK텔레콤 등 주요 거래처 관계를 적극 활용하여 양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새 경영진 합류와 함께 투비소프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검증된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기술 혁신을 통해 사업의 고객층을 확대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한다.

김대준 대표는 “한때 IT강국으로 불렸던 대한민국에 실제 글로벌 수준의 IT기업이 없어 아쉽다”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창조경제의 전형적인 모델이 될 동대문프로젝트에 투비소프트의 솔루션과 엔비레즈의 핀테크 등이 접목되고 중국진출도 가속화하여 연간 15조 규모의 동대문 패션매출을 모바일이 결합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관련기사 ◀
☞투비소프트, 28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피스티스파트너스, 투비소프트 지분 6.28%→12.46%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