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총리 문창극·국정원장 이병기, 나름 국가관들은 확실한 인물들이다. 홍보수석도 그렇고 신임인사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서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과거 정론직필에 대해 친노종북들이 물어뜯으러 달려들 텐데 여기서 물러나면 안 된다. 당당히 국민 앞에 소신을 밝혀야 한다”며 지지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새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국가정보원장에는 전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을 지냈던 이병기(67) 주일대사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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