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관련해서는 2개 회사(넥슨, 아이언메이스)간 법정분쟁 과정에서 우리가 당사자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홀스튜디오가 만든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우리가 독자 개발한 게임이고, ‘다크앤다커’ 상표 계약을 통해 타이틀을 그렇게 잡은 것이다. (법원의) 법적 판단을 지켜볼 것이고 결과가 나오면 존중할 것이다. 관련 결과를 보고 향후 출시 전략이 변할 수 있겠지만 현재 가정적인 상황만으로 언급하기엔 애매하다.”-
크래프톤(259960)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