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의 블랙박스] 삼성전자 '배당수익률 1% 제시', 의미는?

[이데일리TV 오지현 PD]이데일리TV <마켓플러스 1부>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팁을 제시합니다.

출연 : 이성수 리인베스트 대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 ‘배당수익률 1% 제시’, 의미는?

-삼성전자 애널리스트데이

: 2005년 11월 이후 8년만의 개최

-비전 제시와 함께 배당수익률, ‘시가대비 1%’ 제시

▶ 2005년 삼성전자 애널리스트데이

-‘애니콜’과 메모리 전세계 히트!

: 애니콜, 2002년 영국 공항에서 수천대 분실 사태 날 정도로 인기

-2005년 당시 윤종용 부회장 2010년 삼성전자 매출 목표 115조원 제시

: 2008년 100조원 넘기며 목표 근접

▶ 2013년, 다시 목표를 제시하다

-최근 외국계 증권사의 삼성전자 성장 회의론 (6월 JP모건 등)

-2020년 매출목표 4000억 달러, 한화 400조원 수준

-2012년 매출 200조원 대비 2배, 연평균 14% 이상 고성장 목표

-시가 대비 배당 1% 제시

▶ 삼성전자 배당금액



▶ 일부 외국계 투자자 ‘실망’?!

-시가배당수익률 “높지만은 않다”

: 높인 배당 성향도 ‘10% 미만’

-자사주 매입ㆍ소각 등 적극적인 주가관리 부재

▶ 삼성전자, ‘성장에 베팅하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ㆍ애플 ‘무배당 정책’

: 이익을 재투자하여 수익 극대화, 매출과 이익확대로 주가 상승

-하지만 성장 정체 뒤 고배당 정책과 자사주 매입ㆍ소각

-삼성전자의 현재 입장은 성장 드라이브에 있는 것으로 해석



※ 이 코너는 11월 7일 오후 3시 이데일리TV ‘마켓플러스 1부’에서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