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김포시와 스마트 안전도시 협력 MOU 체결

U-헬스케어 플랫폼·기술, 김포빅데이터 ICBM에 적용
  • 등록 2015-09-24 오후 4:51:48

    수정 2015-09-24 오후 4:51:4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아나(041920)가 경기도 김포시와 손잡고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에 나선다.

메디아나는 24일 “김포시, 김포시가 출자한 김포빅데이터와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 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포시는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민·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MOU를 체결함에 따라 메디아나의 U-헬스케어 플랫폼과 기술을 김포빅데이터의 스마트 안전도시 플랫폼에 연결하게 된다.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건강안전도시 모델을 김포시에 우선 적용한 후 국내외 도시에 이를 확산하는 것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메디아나는 MOU 체결에 따라 김포빅데이터에 자본참여를 할 예정이다.

문연호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20여년의 메디아나 의료기기 기술력, 바이오메트릭 분야 IoT 및 빅데이터 적용 기술특허, 요소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김포빅데이터(주)의 ICBM(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융합기술과 연계시키면 스마트안전도시의 보건의료 분야 차세대 모델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는 김포시, 김포빅데이터와 스마트 안전도시 건강안전 모델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왼쪽)과 문연호 김포시 부시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메디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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