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사고 시간대별 상황이다.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신고 전남소방본부로 최초 접수.
△오전 8시 58분 = 목포 해양경찰청 상황실, 사고 정식 접수
△오전 9시 10분 = 해양경찰청, 구조본부 가동
△오전 9시 40분 =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 및 가동
△오전 9시 4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본부장 안전행정부 장관)
△오전 10시 9분 = 안행부 장관, 소방방재청장 현장 출동
△오전 11시 10분 = 해수부 장관 현장 출동
△오전 11시 30분 = 중대본, 2차 공식 브리핑 “161명 구조”
△오후 12시 50분 = 중대본 “단원고 2학년생 정차웅군 사망”
△오후 1시 30분 = 중대본 “구조 368명, 사망 2명 확인”
△오후 2시 = 중대본 4차 공식 브리핑 “7명 병원 이송…특수구조인력 350명 투입, 선체 인양 위한 대형크레인 확보”, “여객선은 사실상 침몰”
△오후 3시 = 해경, 중대본에 구조자 수 집계 오류 통보
△오후 3시 30분 = 중대본 정정 브리핑 “구조자 수 집계 오류…확인 중”
△오후 4시 30분 = 중대본 5차 브리핑 “탑승자 459명으로 재확인…구조 164명, 사망 2명, 실종 293명”, “탑승자 중 학생 325명, 교사 15명, 일반인 89명, 선원 30명”
△오후 5시 = 해경·해군 잠수전문인력 40명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