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오전 10시11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0.61% 오른 온스당 2630.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 현물 가격 역시 초반 1.1% 상승하며 온스당 2643달러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현재는 2617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추세가 금가격 상승에는 긍정일 것”이라며 “1년 안에 온스당 3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CNBC에 따르면 기술적 관점에서 금의 상대강도지수(RSI)는 이날 70.9로 과매수 영역에 해당한다.
한 월가 연구원은 “지난 몇 주간 금과 미국 달러, 미국의 국채수익률의 역관계가 강하게 회복되었다”며 “과매수 상태이나 강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