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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준 틸론 대표는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세계전략포럼 개막식에 앞서 열린 특별강연 1 ‘제4차 산업혁명 문을 열다’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데이터가 공유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개인정보와 보안 문제 등으로 데이터 공유가 원활히 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자동화와 연결성”이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인터넷 등 연결성이 매우 뛰어나다. 자동화 부분이 부각되면 4차 산업혁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