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與지도부 靑회동, 약 50분만에 종료

  • 등록 2015-12-07 오후 3:25:26

    수정 2015-12-07 오후 3:43:24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폐회를 이틀 앞둔 7일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러, 오후 2시30분부터 약 50분간 노동개혁 법안 등 핵심법안 처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여당 지도부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및 테러방지법안의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를, 노동개혁 5개법의 연내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하는 건 지난 10월22일 여야 지도부와의 ‘5자 회동’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이다. 이날 회동에는 청와대에서만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