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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전자제품 정보 사이트 PC홈은 23일 ‘미4, 큰 변화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디스플레이와 후방 카메라 성능이 그대로다”며 “별다른 성능 변화가 없기때문에 시장에서 보다 저렴하게 출시된 샤오미 3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매체 경화시보(京華時報)는 7월에 공개된 4G제품을 9월에 출시하는 점을 꼬집어 ‘선물(先物) 공급방식을 고집하는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 제품 발표회에서 미4를 ‘가성비(가격대성능비)의 왕’라고 소개한 바 있다.
미4 사양은 갤럭시S5, G3과 비슷하지만 가격은 16GB 제품 기준 1999위안(33만원)으로 저렴하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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