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극적 사랑이야기 백일홍, 설치 미술로 재탄생

  • 등록 2015-11-24 오후 3:31:49

    수정 2015-11-24 오후 3:31:4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에 위치한 네모 갤러리에서 설화문화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백일홍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랑이야기 ‘백일홍’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렸다.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통설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대 작가들이 각자의 장르로 변주시켰다. 사진 속 설치 미술 작품은 ‘비극적 운명을 간직한 바닷가 마을의 역설적 평온함’이란 주제로 윤민섭 작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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